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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Block Chain)은 무엇일까요?

by 컴사마 2025. 4. 20.

블록체인(Block Chain)

안녕하세요!

우리는 매일 눈에 보이지 않는 곳에서 수많은 약속과 기록을 주고받으며 살고 있습니다. 온라인으로 물건을 사고, 친구에게 메시지를 보내고, 게임에서 아이템을 얻는 것 모두 일종의 '거래'이고 '기록'입니다. 이러한 기록들은 보통 은행이나 회사처럼 '중앙'에서 관리하는 큰 컴퓨터에 저장되어 있습니다. 편리하지만, 만약 그 중앙 컴퓨터에 문제가 생기거나 누군가 마음대로 기록을 바꾼다면 어떻게 될까요? 믿을 수 없게 되겠죠.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등장한 기술 중 하나가 바로 블록체인(Block Chain)입니다! 이름처럼 '블록(Block)'들이 '체인(Chain)'처럼 엮여 있는 특별한 기록 방식인데요, 이 블록체인 덕분에 우리는 누군가를 믿을 필요 없이 기록 자체를 믿을 수 있는 세상에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그럼 블록체인이 정확히 무엇이고, 왜 이렇게 주목받고 있는지 중학생 친구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블록체인, 쉽게 말하면 어떤 건가요?

블록체인은 마치 '여러 사람이 함께 쓰는 투명하고 절대 고칠 수 없는 공책'과 같다고 생각하면 쉽습니다.

우리가 학교에서 중요한 약속이나 기록을 남길 때 '공책'에 적습니다. 그런데 이 공책을 딱 한 사람만 가지고 있고 관리한다면, 그 사람이 마음대로 내용을 바꾸거나 찢어버릴 위험이 있겠죠?

 

블록체인은 다릅니다. 블록체인 공책은 참여하는 모든 사람이 똑같은 사본을 하나씩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기록(거래 내용 등)이 생기면, 모든 사람이 자신의 공책에 그 기록을 똑같이 적습니다. 만약 누군가 자기 공책에 있는 기록을 몰래 바꾸려고 한다면, 다른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공책의 내용과 달라서 금방 들통나게 됩니다.

 

여기서 '공책 한 페이지'가 바로 '블록(Block)'입니다. 이 페이지에는 여러 개의 새로운 기록(거래 내용 등)이 모여서 담깁니다. 그리고 이 페이지들(블록들)은 특별한 방법으로 '체인(Chain)'처럼 꽁꽁 묶여 있습니다.


블록체인의 구성 요소: 블록과 체인

블록체인은 이름 그대로 '블록'과 그 블록들을 연결하는 '체인'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1. 블록 (Block): 기록의 묶음
    •  블록은 일정한 시간 동안 발생한 여러 거래 기록이나 데이터를 하나로 묶어 놓은 '묶음'입니다. 마치 공책의 한 페이지처럼요.
    •  이 블록 안에는 다음과 같은 중요한 정보들이 담겨 있습니다.
      • 거래 기록 (Transaction Data): 누가 누구에게 무엇을 보냈는지 등의 실제 기록 내용입니다. (예: "철수가 영희에게 100원 보냈다.")
      • 이전 블록의 해시값 (Previous Block Hash): 바로 앞에 만들어진 블록의 '디지털 지문'입니다.
      • 현재 블록의 해시값 (Current Block Hash): 이 블록 자체의 고유한 '디지털 지문'입니다.
  2. 체인 (Chain): 블록들을 묶는 연결고리
    • 새로운 블록이 만들어지면, 이 블록은 바로 앞에 만들어진 블록의 '디지털 지문(해시값)'을 품고 태어납니다.
    • 그리고 그 다음 블록은 또 이 블록의 '디지털 지문'을 품습니다.
    • 이렇게 각 블록이 바로 이전 블록의 '디지털 지문'을 가지고 연결되면서 끊어지지 않는 '체인'이 만들어집니다.

블록체인(Block Chain)

디지털 지문: 해시(Hash)가 뭐길래?

여기서 중요한 '디지털 지문'이 바로 '해시(Hash)' 또는 '해시값(Hash Value)'입니다.

  •  해시는 어떤 데이터(정보 덩어리)를 넣으면, 마치 지문처럼 절대 똑같지 않은 고정된 길이의 짧은 문자열로 바꿔주는 수학 함수입니다. 마치 김치찌개를 끓이는 레시피(데이터)를 넣으면 '김치찌개 냄새'라는 독특한 결과물(해시값)이 나오는 것처럼요.
  •  가장 중요한 특징:
    • 결정적: 같은 데이터를 넣으면 항상 똑같은 해시값이 나옵니다. (같은 레시피로 김치찌개를 끓이면 항상 비슷한 냄새가 나겠죠?)
    • 고유성: 아주 조금이라도 데이터가 달라지면 해시값은 완전히 달라집니다. (레시피에 소금 한 꼬집만 더 넣어도 김치찌개 냄새가 미묘하게 달라지겠죠?)
    • 단방향: 해시값만 가지고는 원래 데이터가 무엇이었는지 알아낼 수 없습니다. (김치찌개 냄새만 맡고 레시피를 정확히 맞추기는 거의 불가능하죠?)
  •  블록체인에서 사용하는 해시 함수는 암호학적으로 안전한 해시 함수(Cryptographically Secure Hash Function)입니다. SHA-256 같은 함수들이 대표적입니다. 이러한 함수들은 데이터의 무결성(데이터가 변조되지 않았음)을 확인하는 데 매우 강력하며, 블록체인에서 각 블록의 '디지털 지문'을 만들고 블록들을 안전하게 연결하는 핵심 기술입니다. 해시 함수의 단방향성과 충돌 회피(서로 다른 데이터에서 같은 해시값이 나올 확률이 매우 낮음) 특성은 블록체인의 보안성을 책임지는 중요한 기반 기술입니다.

블록체인에서 각 블록이 이전 블록의 해시값을 포함하는 것은 마치 '도장 찍기' 와 같습니다.
새 페이지(새 블록)를 만들 때, 바로 앞 페이지(이전 블록)의 내용 전체를 요약한 '디지털 지문(해시값)'을 새 페이지에 꼭 찍어 놓는 것입니다.


블록체인이 안전한 이유: 블록체인의 5가지 특징

이제 블록체인이 왜 믿을 수 있는 기술인지, 앞서 설명한 '함께 쓰는 공책' 비유와 '디지털 지문' 개념을 바탕으로 5가지 특징을 통해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1. 분산 원장 (Distributed Ledger): 모두가 기록을 나눠 가져요!
    •  개념: 일반적인 기록은 은행이나 정부 같은 특정 기관의 중앙 서버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블록체인은 이 기록(원장)을 네트워크에 참여하는 모든 사람(또는 모든 컴퓨터)에게 똑같이 복사하여 나눠 줍니다.
    •  왜 중요할까요?: 만약 해킹으로 인해 특정 서버의 기록이 사라지거나 변경되더라도, 다른 수많은 컴퓨터에 똑같은 기록이 남아 있기 때문에 전체 기록이 손상될 염려가 없습니다. 마치 모든 친구가 공책 사본을 가지고 있어서, 한 친구의 공책이 찢어져도 다른 친구의 공책을 보면 원래 내용을 알 수 있는 것과 같습니다.
    •  분산 시스템(Distributed System)은 여러 컴퓨터가 협력하여 하나의 목표를 수행하는 컴퓨터 과학 분야입니다. 블록체인은 '분산 원장 기술(DLT: Distributed Ledger Technology)'의 한 종류로, 중앙 집중식 시스템의 단점(단일 실패 지점, 해킹 위험 집중 등)을 극복하기 위해 데이터를 여러 노드에 분산하여 저장하고 관리합니다.
  1. 암호화된 연결 (Cryptographically Linked): 디지털 지문으로 꽁꽁!
    • 개념: 각 블록은 바로 이전 블록의 '해시값(디지털 지문)'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 블록의 내용으로 새로운 해시값을 만듭니다. 이렇게 블록들이 해시값으로 꼬리에 꼬리를 물고 연결됩니다.
    • 왜 중요할까요?: 만약 누군가 과거의 특정 블록 내용을 아주 조금이라도 바꾸려고 시도한다면, 그 블록의 '현재 해시값'이 원래와 완전히 달라지게 됩니다. 그러면 그 다음 블록에 저장된 '이전 블록 해시값'과 일치하지 않게 되어 연결이 깨집니다. 이어서 그 다음 블록... 그 다음 블록... 체인 전체가 잘못되었다는 것을 즉시 알 수 있습니다. 마치 공책 한 페이지의 내용을 바꾸면 다음 페이지에 찍어야 할 도장이 달라져서, 그 이후 모든 페이지의 도장이 다 틀어지는 것과 같습니다.
    • 이 특성은 해시 함수의 '고유성'과 '단방향성'에 기반합니다. 이전 블록의 해시값을 다음 블록에 포함시키는 구조는 데이터 변조 시 즉각적인 탐지를 가능하게 하여 블록체인의 무결성을 보장합니다. 이것은 '전자 서명(Digital Signature)'과 함께 블록체인 보안의 핵심 암호 기술입니다.
  2. 불변성 (Immutability): 한 번 기록되면 바꾸기 어려워요!
    • 개념: 앞서 설명한 '분산 원장'과 '암호화된 연결' 덕분에, 블록체인에 한 번 기록된 데이터는 나중에 마음대로 바꾸거나 삭제하는 것이 거의 불가능합니다.
    • 왜 중요할까요?: 만약 특정 블록의 내용을 바꾸고 싶다면, 그 블록의 해시값을 다시 계산해야 합니다. 그러면 그 블록 이후에 연결된 모든 블록들의 해시값을 다시 계산해서 연결해야 합니다. 게다가 '분산 원장' 덕분에 네트워크에 참여한 대부분의 컴퓨터에 있는 모든 블록체인 사본을 똑같이 변경해야 합니다. 이것은 현실적으로 엄청난 시간과 비용, 컴퓨팅 파워가 필요하기 때문에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 블록체인의 불변성은 암호학적 해시 연결과 분산 합의 메커니즘(Consensus Mechanism)의 결합을 통해 달성됩니다. 특히 비트코인과 같은 일부 블록체는 '작업 증명(Proof-of-Work, PoW)' 같은 합의 과정에서 엄청난 계산 능력(컴퓨팅 파워)을 요구함으로써 과거 블록을 수정하는 데 막대한 비용이 들게 하여 변조를 방지합니다.
  3. 투명성 (Transparency): 누가 뭘 했는지 다 보여요!
    • 개념: 블록체인에 기록된 모든 거래 내역은 네트워크에 참여하는 모든 사람이 볼 수 있습니다.
    • 왜 중요할까요?: 누가 언제 누구에게 얼마를 보냈는지 같은 정보는 모두에게 공개됩니다. 물론 '누가'가 실제 현실의 이름이나 주민등록번호가 아닌 '암호화된 주소'로 표시될 수는 있지만, 거래 자체의 투명성은 매우 높습니다. 이것은 중간 관리자 없이도 모든 참여자가 기록의 정확성을 스스로 확인할 수 있게 해 줍니다. 마치 모든 친구가 공책 사본을 가지고 있어서 서로의 기록을 언제든지 확인하며 잘못된 점이 없는지 감시할 수 있는 것과 같습니다.
    • 블록체인은 기본적으로 공개된 원장(Public Ledger) 형태를 취합니다 (프라이빗 블록체인 제외). 모든 참여자는 원장 전체의 복사본을 가지거나, 적어도 원장의 내용을 검증할 수 있습니다. 이는 정보의 비대칭성(누구는 알고 누구는 모르는 것)을 줄이고 시스템의 신뢰성을 높이는 요소가 됩니다.
  4. 탈중앙화 (Decentralization): 주인 없는 기록 관리 시스템!
    • 개념: 앞서 말했듯이, 블록체인은 특정 개인이나 회사, 정부 같은 '중앙 관리자'가 없습니다. 기록은 네트워크에 참여한 수많은 컴퓨터에 분산되어 관리됩니다. 새로운 기록이 추가될 때도, 중앙 기관의 허락이 아닌 네트워크 참여자들의 '합의(Consensus)'를 통해 결정됩니다.
    • 왜 중요할까요?: 중앙 관리자가 없으므로, 중앙 관리자가 해킹당하거나, 실수하거나, 또는 악의적으로 정보를 조작하는 위험을 없앨 수 있습니다. 또한, 특정 기관의 정책이나 수수료에 영향을 받지 않고 자유롭게 기록하고 거래할 수 있습니다. 마치 반 전체 회의를 통해 공책에 무엇을 적을지 모두가 동의한 후에만 기록하는 것과 같습니다.
    • 탈중앙화는 블록체인의 가장 근본적인 철학 중 하나입니다. 이는 단일 실패 지점(Single Point of Failure)을 제거하고, 검열 저항성(Censorship Resistance)을 높이며, 시스템의 탄력성을 강화합니다. 합의 알고리즘(Consensus Algorithm, 예: PoW, PoS)은 이러한 탈중앙화된 환경에서 네트워크 참여자들이 안전하게 새로운 블록 생성 및 기록 검증에 동의하도록 하는 핵심 메커니즘입니다.

블록체인, 어떻게 작동하나요?

그럼 블록체인에 새로운 기록(거래)이 추가될 때는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1. 거래 발생: 누군가 "A가 B에게 100원을 보낸다"와 같은 거래를 합니다.
  2. 거래 전파: 이 거래 정보는 블록체인 네트워크에 참여하는 여러 컴퓨터(노드라고 부릅니다)에 퍼집니다.
  3. 블록 생성: 여러 거래 정보들이 모여 하나의 '블록'이 만들어집니다. 이 블록 안에는 이전 블록의 '디지털 지문(해시값)'도 포함됩니다.
  4. 합의 과정: 네트워크에 참여하는 컴퓨터들(예: 채굴자)은 이 새로운 블록이 규칙에 맞게 만들어졌는지, 거래 내용은 유효한지 등을 확인하고 검증하는 작업을 수행합니다. 이 과정이 '합의' 과정이며, 작업 증명(PoW) 같은 복잡한 계산 문제를 풀어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5. 체인 연결: 네트워크 참여자들의 대부분이 이 블록이 '괜찮다'고 동의(합의)하면, 이 블록은 기존 블록체인 맨 뒤에 안전하게 연결됩니다.
  6. 기록 완료: 블록이 연결되면, 이 새로운 기록은 네트워크에 참여하는 모든 사람의 '블록체인 공책'에 똑같이 기록됩니다. 이제 이 기록은 거의 바꿀 수 없는 불변의 기록이 됩니다.

블록체인, 어디에 사용될까요?

블록체인은 단순히 '비트코인' 같은 암호화폐에만 사용되는 기술이 아닙니다. 블록체인이 가진 '투명하고 안전하며 바꾸기 어려운 분산된 기록'이라는 특징 덕분에 정말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1. 암호화폐 (Cryptocurrency): 가장 대표적인 활용 사례입니다.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은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하여 중앙은행 없이도 개인 간의 안전한 화폐 거래가 가능하게 합니다.
  2. 공급망 관리 (Supply Chain Management): 제품이 생산부터 소비자에게 전달될 때까지의 전 과정을 블록체인에 투명하게 기록하여, 어디서 문제가 발생했는지 추적하거나 제품의 진위 여부를 확인하는 데 사용할 수 있습니다.
  3. 디지털 신원 (Digital Identity): 개인의 신원 정보나 민감한 데이터를 블록체인에 안전하게 저장하고 관리하여, 필요할 때 본인이 허락하는 범위 내에서만 정보를 제공하도록 할 수 있습니다. 위변조가 어렵기 때문에 더 안전합니다.
  4. 부동산/예술품 소유권 기록: 토지 대장이나 그림, 음악 같은 디지털 창작물(NFT 등)의 소유권 기록을 블록체인에 남겨, 누가 진짜 주인인지 명확하게 하고 소유권 이전을 투명하게 관리할 수 있습니다.
  5. 온라인 투표: 투표 과정을 블록체인에 기록하여 투표의 투명성과 보안성을 높이고, 조작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6. 데이터 공유 및 관리: 여러 기관이나 개인이 데이터를 공유해야 할 때, 블록체인을 통해 데이터의 정확성과 변경 이력을 투명하게 관리하며 공유할 수 있습니다.

블록체인 기술, 미래를 어떻게 바꿀까요?

블록체인 기술은 아직 발전 단계에 있지만, 우리가 정보를 기록하고, 공유하고, 믿는 방식 자체를 근본적으로 바꿀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 신뢰 비용 절감: 중간 관리자나 중앙 기관을 거치지 않고도 서로 믿고 거래할 수 있게 되어 시간과 비용이 절약될 수 있습니다.
  • 투명성 향상: 정보가 투명하게 공개되어 거래 과정이나 데이터 변경 이력을 누구나 확인할 수 있게 됩니다.
  • 보안 강화: 분산된 구조와 강력한 암호 기술로 인해 해킹이나 데이터 위변조가 매우 어려워집니다.

물론 블록체인 기술도 단점이나 해결해야 할 과제(예: 에너지 소모, 거래 처리 속도, 기술 표준 등)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블록체인이 투명하고 안전한 미래 사회를 만드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는 점입니다.


블록체인은 단순히 어려운 컴퓨터 기술이 아니라, 우리가 세상을 살아가는 데 필수적인 '기록'과 '약속'을 어떻게 하면 더 투명하고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을까 고민하며 나온 멋진 기술입니다.

블록(기록 묶음)들을 체인(암호화된 연결)으로 엮어 모두가 나눠 가지고 합의를 통해 관리하는 블록체인 덕분에, 우리는 앞으로 더 안전하고 투명한 사회를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오늘 블록체인에 대해 함께 알아보면서, 미래 기술에 대한 궁금증이 조금이나마 풀렸기를 바랍니다! 앞으로 블록체인이 우리 삶에 어떤 놀라운 변화를 가져올지 함께 기대해 봅시다!


 참고자료

  • Satoshi Nakamoto, "Bitcoin: A Peer-to-Peer Electronic Cash System", 2008. (블록체인 및 비트코인의 기본적인 작동 원리를 설명한 최초 논문)
  • 멜라니 스완 (Melanie Swan), "블록체인 혁명", 2015. (블록체인 기술의 광범위한 적용 가능성을 탐구한 책)
  • 앤드리아스 안토노풀로스 (Andreas M. Antonopoulos), "Mastering Bitcoin", 2014. (비트코인 및 블록체인 기술에 대한 심층적인 기술 설명)
  • IBM Blockchain, Microsoft Azure Blockchain 등 주요 IT 기업의 블록체인 관련 기술 문서 및 블로그. (실제 블록체인 플랫폼 구현 및 활용 사례 관련 정보)
  • 컴퓨터 과학, 암호학 분야의 학술 논문 및 교재 (해시 함수, 공개 키 암호 방식, 분산 시스템, 합의 알고리즘 등 블록체인 기반 기술 설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