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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설 퇴마록 외전 1권 & 2권 등장인물 & 줄거리 소개

by 컴사마 2025. 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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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혁 작가의 퇴마록 외전 1권과 2권을 소개해 드립니다.

퇴마록 외전은 기존의 퇴마록 시리즈(국내편, 세계편, 혼세편, 말세편) 이후의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기존 퇴마사들이 등장하는 한편, 새로운 캐릭터들과 독립적인 사건들 을 중심으로 전개됩니다.

이번 외전에서는 새로운 퇴마사들의 활약이 돋보이며, 기존 세계관을 확장하는 다양한 신화적·초자연적 요소들이 등장합니다. 그럼, 퇴마록 외전의 주요 등장인물과 줄거리를 살펴보겠습니다!


📌 퇴마록 외전 1권 등장인물 & 줄거리

🧑‍🎤 퇴마록 외전 1권 새로운 등장인물

1. 요한 (Johann)

  • 유럽 출신의 신비로운 퇴마사.
  • 카톨릭의 정통 퇴마 의식을 따르지만, 기존의 신부들과는 다른 독특한 방식을 사용함.
  • 박신부와 다른 해석을 가진 캐릭터로, 신앙과 현실의 경계를 넘나들며 고민함.

2. 아이린 (Irene)

  • 천부적인 초능력을 지닌 여성 퇴마사.
  • 강력한 예지력(미래를 내다보는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사건의 흐름을 읽어내는 능력이 있음.
  • 퇴마사들과 협력하지만, 그녀가 알고 있는 정보가 항상 옳은 것은 아님.

3. 아사코 (Asako)

  • 일본 출신의 퇴마사로, 신토(일본 전통 종교)와 요괴 퇴치술을 사용.
  • 온화한 성격이지만, 내면에는 깊은 상처를 지니고 있음.
  • 그녀의 가문이 과거 강력한 요괴와 얽혀 있었으며, 이번 사건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음.

📌 퇴마록 외전 1권 줄거리

🔹 1. 새로운 위협의 등장

  • 기존의 퇴마사들이 흩어져 있던 사이, 전 세계에서 미스터리한 사건들이 발생하기 시작한다.
  • 유럽과 아시아 곳곳에서 전례 없는 악령과 요괴들의 움직임이 포착되며, 박신부와 현암 등 기존의 퇴마사들은 새로운 세대의 퇴마사들과 힘을 합치게 된다.

🔹 2. 일본에서의 이상 현상

  • 요괴와 악령들이 폭주하는 사건이 일본에서 발생하며, 퇴마사들은 이를 조사하기 위해 현지로 향한다.
  • 아사코의 과거와 연결된 강력한 요괴가 부활하려는 조짐을 보이며, 그녀는 가족의 비밀을 밝히기 위해 나선다.

🔹 3. 요한과 박신부의 신념 충돌

  • 유럽에서 온 요한은 박신부와 같은 기독교 기반의 퇴마사지만, 그의 방식은 박신부와 상당히 다르다.
  • 그는 "신의 뜻에 반하는 존재도 인간이 받아들여야 하는가?" 라는 철학적 질문을 던지며, 퇴마사로서의 길을 고민한다.

🔹 4. 강력한 적의 등장

  • 일본의 신토 신앙과 깊이 관련된 요괴가 부활하며, 퇴마사들은 그 정체를 밝혀야 한다.
  • 하지만 이 존재는 단순한 요괴가 아니라, 인간의 신념과 욕망이 뒤엉켜 만들어진 초월적인 악이었다.

🔹 5. 결전과 또 다른 시작

  • 퇴마사들은 요괴를 봉인하려 하지만, 예상치 못한 결과가 발생하며 새로운 위기가 도래한다.
  • 사건이 마무리된 듯했지만, 아이린이 본 미래 속에는 더 거대한 재앙이 기다리고 있었다…

📌 퇴마록 외전 2권 등장인물 & 줄거리

🧑‍🎤 퇴마록 외전 2권 새로운 등장인물

1. 가브리엘 (Gabriel)

  • 바티칸 소속의 고위 퇴마사이자 성직자.
  • 기독교 퇴마술을 극한까지 단련한 인물이며, 초자연적인 존재들과 직접 교류한 경험이 있음.
  • 하지만 그는 신의 뜻을 맹신하기보다는, 현실적인 판단을 내리며 행동하는 전략가적 면모를 보임.

2. 안드레아 (Andrea)

  • 이탈리아 출신의 고대 문헌 연구가이자 퇴마사.
  • 퇴마보다는 주로 고대의 기록을 해석하고, 숨겨진 진실을 찾아내는 역할을 맡음.
  • 하지만 그가 찾은 기록 속에는 인류가 감당하기 어려운 엄청난 진실이 담겨 있었음.

📌 퇴마록 외전 2권 줄거리

🔹 1. 유럽에서의 경고

  • 유럽 곳곳에서 사라진 퇴마사들이 나타나며 이상 현상이 벌어진다.
  • 가브리엘과 안드레아는 고대 문헌 속에서 "세계의 끝을 알리는 징조"에 대한 기록을 발견한다.
  • 이에 박신부, 현암, 그리고 요한과 아이린까지 다시 모여, 유럽으로 향한다.

🔹 2. 바티칸의 봉인된 공간

  • 바티칸의 지하에는 과거부터 감춰져 온 봉인된 공간이 있었으며, 퇴마사들은 그 안에서 무언가가 깨어나려 하고 있음을 감지한다.
  • 하지만 봉인을 함부로 풀 수 없는 이유가 있었으니, 그것은 인류가 감당할 수 없는 절대적인 존재 가 갇혀 있기 때문이었다.

🔹 3. 사라진 퇴마사들의 비밀

  • 실종된 퇴마사들이 사실은 악령에 의해 조종당하고 있었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 하지만 그들을 단순히 물리치는 것이 능사가 아니라, 이 현상의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해야 한다.

🔹 4. 거대한 그림자, 그리고 인류의 선택

  • 안드레아는 고대 문헌 속에서 "세계의 파괴" 와 "새로운 질서의 창조"에 대한 기록을 발견한다.
  • 이는 단순한 악령과의 싸움이 아니라, 인류의 존재 자체가 시험받는 과정임을 의미했다.

🔹 5. 퇴마사들의 결단

  • 바티칸의 봉인이 풀릴 것인가, 아니면 퇴마사들이 이를 막을 것인가?
  • 최후의 순간, 퇴마사들은 자신들의 신념과 정의를 걸고 최종 결단을 내린다…

📌 마무리하며…

퇴마록 외전은 기존의 퇴마록 세계관을 확장하면서도, 새로운 인물과 사건을 중심으로 더욱 심오한 철학적 질문을 던집니다.

  • 1권에서는 동양과 서양의 퇴마 방식의 차이, 인간의 신념과 요괴의 관계를 다루고,
  • 2권에서는 신과 인간의 경계, 인류가 감당해야 할 운명을 탐구합니다.

이제 여러분도 새로운 퇴마사들과 함께 이 미스터리한 여정을 떠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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